화성사고 중대재해 조사 불법체류자 우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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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
25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리튬전지 제조 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총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악의 사고로, 정부는 고강도 조사와 근로자 보호 강화 및 산재 보상 절차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화재 현장에서의 조사와 조치
관계부처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수사기관은 사고 관련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에 따라 고용부 근로감독관과 경찰의 참고인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국가산업단지 내 럭키화학사고 이후로 3명 이상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되었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근로자가 50여명인 사업장으로, 고용부는 사고 직후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꾸리고 근로감독관을 파견하는 등 즉각 대응했습니다.
근로자 보호 및 재해 수습 조치
사상자 대다수가 외국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용부는 산업안전보건본부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꾸리고 근로감독관을 파견하는 등 즉각 대응했습니다. 우리 법은 합법과 불법 체류를 불문하고 근로자를 보호합니다. 따라서 부상자와 유족에 대한 적절한 재해 수습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리셀 대표의 입장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일용직 노동자 불법 파견은 없었으며, 안전교육과 배터리 보관 상태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파견 근로자 명단이 파견 업체에 있어 연락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도 | 사고 유형 | 사망자 수 |
---|---|---|
2022년 1월 | 채석장 무너짐 | 3명 |
2022년 2월 | NCC 폭발 | 4명 |
2022년 9월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 7명 |
2022년 10월 | 물류창고 붕괴사고 |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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