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에 건의하는 시민들

화성 전곡리 공장 화재 대책 및 지원 활동 보도자료

화성시는 정명근 시장 주재로 전곡리 공장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자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피해통합지원센터 설치

시는 사고 수습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시청 5층에 피해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중앙부처 및 지방 관련 기관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시는 외국인 신원확인, 유가족 수송 등을 고려하여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기로 결정했으며, 추가적으로 사망자 구호금, 장례비 선지원, 유가족 체재비 등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통합지원센터 운영

피해통합지원센터는 상황종료 때까지 유가족 지원 및 사고 수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피해 가족을 위해 시청 내에 유가족 대기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정부 및 지방 지원 조치

시는 특별교부금의 사용을 통해 사고수습과 유가족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례지원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며, 화재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계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장담 및 호칭

정명근 화성시장은 재난안전대책 회의에서 “규정에 있는 지원책 외에도 적극적 지원책 발굴이 필요하다”라며 “재난안전대책본부 반별 진행 상황을 공유해서 유기적으로 대응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