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벨트함 이지스구축함! 부산을 향한 항해 모험이 시작된다

한국, 미국, 일본 3국의 최초 다영역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Freedom Edge)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CVN-71)와 이지스구축함이 출항하고 있다. 루스벨트함은 적 잠수함에 대응하는 대잠 훈련, 적의 공중 전투기 폭격에 대응하는 방공 훈련 등의 중심에 서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루스벨트함은 니미츠급 4번함으로 1986년 취역한 이래 30년 넘게 임무를 수행 중이며, 현재 미 9항모강습단에서 기함 역할을 맡고 있다.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CVN-71)는 미 해군에서 운용되는 항공모함 중 하나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데 사용됩니다. 루스벨트함은 강력한 군사력과 과학기술혁신을 겸비한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자국의 국익과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운용됩니다.

• 미 해군의 중요한 핵추진 항공모함 중 하나
• 국익과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운용
•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데 사용

루스벨트함의 훈련 참가 목적

루스벨트함은 '프리덤 에지'(Freedom Edge) 훈련에 참가하여 적 잠수함 대응 대잠 훈련과 적의 공중 전투기 폭격에 대응하는 방공 훈련 등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군사력과 전술적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비능력을 키우기 위해 참가합니다.

• 적 잠수함 대응 대잠 훈련
• 적의 공중 전투기 폭격에 대응하는 방공 훈련
• 군사력과 전술적인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