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 신동주 10수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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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내 사내이사 선임과 롯데지주 경영구조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일본 롯데의 지주사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으며, 일본 롯데홀딩스 복귀를 노리고 있는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은 올해도 경영에 복귀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신유열의 사내이사 선임과 신동주의 경영복귀 시도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의 롯데홀딩스 사내이사 선임에 반대하며 자신의 선임을 제안했지만 부결됐습니다.
주요 포인트 |
신동빈 회장의 영향력
신동빈 회장의 롯데홀딩스 지분율은 2.69%이지만, 여타 우호 지분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과반의 지분을 확보한 상태로 해석됩니다.
신동빈 회장의 지속적인 해임 및 이사직 복귀 시도
신 전 부회장은 2015년 1월 롯데홀딩스 부회장에서 해임된 이후 9년 연속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의 해임과 자신의 이사직 복귀를 시도해왔으나 모두 부결됐습니다. 올해 주총 결과로 그의 10번째 롯데홀딩스 이사 복귀 시도 역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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