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가짜뉴스에 대해 법적 대응

팝핀현준이 자신을 향한 가짜뉴스와 악의적인 명예 훼손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유튜버로부터 자신의 제자와의 불륜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제기당한 후, 여러 사회관계망(SNS) 상에서 이에 대한 악플과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며, 이에 대해 민사 및 형사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팝핀현준의 입장 및 대응

팝핀현준은 "세간의 주목을 받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짜뉴스와 허위사실에 시달리며 많은 언론에서 보도를 받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로 인해 자신과 가족, 지인, 팬들까지 신경을 써야 했으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허위 사실이 바로 잡힐 것으로 기대했지만, 여전히 많은 게시물과 댓글 등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어, 민사, 형사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선처는 없다"며 "이번 계기로 범죄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며 정의 구현을 통해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짜뉴스 제기한 유튜버

한 유튜버는 최근 팝핀현준에 대한 불륜설을 제기하며, 영상에 관련 내용을 게시하였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팝핀현준과 불륜을 저지른 여자는 그의 딸과 동갑이었다. 박애리 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며 이에 대한 주장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팝핀현준은 "저는 댄스학원을 운영하지 않는다"며 "가짜뉴스를 받아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 유명세로 치러야 하는 당연한 일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가족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2011년에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팝핀현준은 이번 사태로부터 자신과 가족, 지인, 팬들에게 야기된 심적 고통과 피해에 대해 가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밝히며, 정의를 위한 노력과 함께 본인과 같은 피해자가 다시 등장하지 않기를 바라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