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여고생 회장 제자에게 나의 여신님 발언 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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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새로운 회장 선출과 관련한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정현 회장의 사임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이 부적절한 행동으로 징계를 받은 끝에 자진 사퇴하게 되었습니다.
| 발표 내용 |
| "교총의 모든 선생님께 깊이 사죄하고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 |
| "제 지난 과오와 실수로 교총과 회원님, 그리고 전국의 선생님들께 심려를 끼치고 명예에 누를 끼친 데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 |
사임 이유
내용: 박 회장은 2013년에 한 제자에게 보낸 편지로 인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해당 편지에는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교총의 입장
교총은 박 회장의 사임으로 인해 차기 회장단이 선출될 때까지 문태혁 수석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교육 발전과 교권 보호에 힘쓰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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