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T1 홈 그라운드, LCK의 새로운 전환점

국내 리그 'LCK'에서 진행된 T1 홈 그라운드는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T1은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KT와의 경기를 치르며 새로운 도전을 펼쳤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T1 홈 그라운드의 성공과 이벤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1 홈 그라운드 이벤트

T1 홈 그라운드 이벤트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의 열정을 끌어모았습니다. 경기 당일에는 7000명의 관중이 몰렸고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기장 외에도 '티밥(T1bap)'과 '티카페(T1 CAFE)'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많은 유명인들 또한 참석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장미 전달식과 응원 이벤트

이벤트 중에는 배우 박보영이 T1 선수들에게 장미를 전달하는 '장미 전달식'과 가수 에일리가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르는 등 다채로운 응원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또한 배우 김가연, 몬스타엑스 IM, 크래비티 원진, 러블리즈 서지수, 모델 한현민 등이 팬들과 함께 응원을 펼쳤습니다.

챔피언십 반지 수여식

T1과 다비드 아발론이 제작한 챔피언십 반지가 최초로 공개되어 수여된 이후에는 팬 미팅과 팬을 위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T1은 팬과의 소통과 함께 새로운 전략을 선보였습니다.

T1의 미래 전망

안웅기 COO는 이 자리에서 "T1은 웹툰, 응원, T1콘, T1 베이스 캠프, T1 멤버십 등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며 e스포츠를 활용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T1 홈 그라운드를 통해 이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생각하나, 시도하고자 했던 것들의 반도 구현하지 못했다. 앞으로도 e스포츠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마무리

T1 홈 그라운드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와 e스포츠 산업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습니다. T1은 앞으로도 팬과의 소통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