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네이버 기술 분리 2026년 3월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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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의 기술 분리 조치 계획
라인야후는 네이버의 영향력 희석 압박을 받아 일본 정부로부터 기술 분리 조치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와의 기술적 분리 조치 일정이 변경되었으며, 이에 대한 관련 내용이 NHK를 통해 보도되었다.
기술 분리 일정 변경
라인야후는 2026년으로 예정되어 있던 네이버와의 기술적 분리를 2024년으로 앞당기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발생한 메신저 라인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총무성으로부터 행정지도를 받고, 네이버와의 기술적 분리 조치를 요구받은 과정에서의 결정이다.
지주 구조 개선 요구
라인야후 모회사 A홀딩스의 지분을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절반씩 보유한 지배구조에 대한 비판과 개선 요구가 제기되었다. 라인야후는 이에 대해 네이버와의 기술적 분리를 더 빨리 추진하고, 2024년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인야후 CEO의 발언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는 주주총회에서 "네이버 클라우드와 종업원용 시스템의 인증 기반 분리를 2024년도 중으로 완료하도록 추진하겠다"며 "자회사는 2026년도 중으로 시스템 분리를 완료할 예정이었지만 한층 앞당길 수 있도록 계획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인야후의 기술 분리 조치 변경 내용 |
2026년으로 예정된 네이버와의 기술적 분리를 2024년으로 앞당김 |
네이버와의 기술적 분리를 더 빨리 추진하여 2024년에 완료할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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