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재판 중 추가 로비 의혹 기소
윤관석 전 의원, 입법 청탁 대가로 뇌물 수수 혐의 및 관련 사안
서울중앙지검은 2021년 6월27일, 윤관석 전 의원을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의원은 욕실 자재 제조업체 대표로부터 절수설비 관련 법령 개정 등을 도와달라는 '입법 청탁'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과 향응을 수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검찰은 윤 전 의원이 해당 자재 제조업체로부터 후원금과 골프장 이용료를 제공받았으며, 송씨의 입법 로비와 관련된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윤 전 의원은 이외에도 다른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유도한 혐의로 '제3자 뇌물'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윤관석 전 의원의 혐의
뇌물 수수: 윤관석 전 의원은 욕실 자재 제조업체 대표로부터 입법 청탁 대가로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입법 로비: 윤 전 의원은 해당 업체의 입법 로비와 관련된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제3자 뇌물 유도: 검찰은 윤 전 의원이 다른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유도한 혐의로 '제3자 뇌물'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윤관석 전 의원의 재판 상황
돈봉투 살포 의혹 재판: 윤관석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으며, 2021년에는 돈봉투를 요청하고 받아들인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기타 추가 혐의: 지난 2월에는 다른 인물들에게 돈봉투를 준 혐의로도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윤관석 전 의원의 판결
윤 전 의원의 판결: 2021년 1심에서는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추가 기소: 돈봉투 살포 의혹 외에도 다른 인물들에게 돈봉투를 준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결론
윤관석 전 의원은 뇌물 수수 및 입법 로비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이미 유죄 판결을 받은 상황입니다. 추가적인 혐의로 인해 재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뇌물 수수 | 입법 로비 | 제3자 뇌물 유도 |
적발됨 | 조사 중 | 적발됨 |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