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체력단련 군기훈련 얼차려 사고 방지

군기훈련 후속 대책 및 재발방지 대책 회의 결과

이전에 발생한 사고에 따른 군기훈련 후속 대책 및 재발방지 대책 회의 결과에 따르면, 훈련병과 기간병의 체력단련 방식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또한 군기훈련 승인 권한이 상급 지휘관으로 변경되는 등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었습니다.

변경된 체력단련 방식

훈련병 및 기간병의 체력단련 방식이 변경될 예정이며, 산책이나 완전군장 상태에서의 체력단련 종목이 제외되고, 훈련 중 휴식시간과 횟수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마련될 것입니다.

건강상태 및 환경 고려

군기훈련 중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기상상황을 고려하여 실내나 실외 환경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군기훈련 승인 권한이 상급 지휘관으로 변경되어 신중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군기훈련 승인 권한 변경

육군에서는 군기훈련 승인 권한을 현행 중대장급에서 대대장급 이상의 지휘관으로 높이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신중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훈련이 기대됩니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의 메시지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이번 회의 결과에 따른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이며, 신병교육대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군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