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차산 축구장에 뜬 인파 600여명!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아마추어 축구 경기 참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선수 손흥민이 휴식 기간 중 아차산배수지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생활체육인들과 아마추어 축구 경기를 즐긴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진행 중인 팀과 15분씩 경기를 펼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으며, 누리꾼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경기 참여 장면으로 화제

경기에 참여한 누리꾼의 증언에 따르면, 대략 600명 이상의 인파 속에서 손흥민은 생활체육인들과 함께 즐거운 경기를 펼치며, 특히 저녁 9시 전 시간대의 손흥민 상대 팀은 손흥민과의 매치를 했음에 대한 부러움을 토로했습니다.

휴식기를 즐기는 손흥민

지난해에도 휴식기를 맞아 국내 아마추어 축구 경기에 참여한 손흥민은 이번에도 경기를 통해 휴식을 즐기며 축구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활동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논란으로 인한 관심

한편, 손흥민의 활약과는 별개로,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아동학대 논란에 휩싸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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