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동국실업, 신아산공장 제2공장 완공 및 증축

KBI동국실업, 김용희 대표이사가 이끄는 KBI그룹 자동차 부품 부문은 안정적인 대응을 위해 신규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신아산공장 증축을 완료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신아산공장을 포함해 총 4개의 공장에서 14개 차종에 사용되는 부품을 양산 중입니다. 이 중 충남 아산시 선장면 서부남로에 위치한 신아산공장은 크래시패드, 콘솔, 캐리어, 멀티박스 등의 자동차 플라스틱 사출 제품을 생산합니다.

신아산 제2공장 완공 및 증축 내용

신아산 제2공장은 지난 11일 완공되었습니다. 이 제2공장은 75,900㎡의 규모로, 140억원을 투자하여 6,116㎡를 증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아의 전기 PBV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신차 및 현대기아차의 신규 전기차 5개 차종에 적용되는 부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신아산 제2공장은 사출성형기와 IMG 성형기 등 설비투자로 라인의 자동화와 생산의 효율화를 극대화하여 매출 800억원 규모에서 1000억원 달성이 가능한 생산시설로 확충되었습니다.

김용희 대표의 발언

KBI동국실업의 대표 김용희는 이번 공장 증축의 완공으로 제품 공급 안정화를 통한 상생협력을 추구하고 동반성장에 앞장설 것이라며, 향후 고객사의 니즈를 능가하는 고품질의 제품을 위해 끊임없는 R&D 투자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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