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이재명을 지키는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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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지호 부대변인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 내용
3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부대변인이 8·18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수권 정당이 되기 위해 250만 민주당원과 함께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밝혔으며, 이 전 대표와의 관계와 지난 활동에 대해 상세히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의 관계 강조
김 부대변인은 2008년 이재명 대표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하며, "이 전 대표에게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열렬한 지지자이자 동지가 됐다"며 자신의 정치적 시작이 이 대표에 의해 시작되었음을 강조했습니다.
활동 내용 및 공헌 강조
또한 김 부대변인은 이 전 대표의 경기도 비서관으로 일할 당시 함께 추진했던 정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수술실 CCTV 도입, 계곡 불법시설 정비 등 이재명표 정책을 함께 추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과 이 전 대표 지키기 다짐
그는 이어 "그동안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탄압하는 부당한 검찰독재정권과 맞서 싸웠다"며 "지금 민주당은 더 선명하게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폭정에 맞설 수 있는 검증된 최고위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고위원으로서의 역량 강조
마지막으로 김 부대변인은 "검증된 최고위원으로서 민주당과 이 전 대표를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를 통해 김 부대변인은 최고위원으로서의 역량과 결연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후보자 | 선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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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부대변인 |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수권 정당이 되기 위해 250만 민주당원과 함께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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