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나경원 배신 정치 공한증 꺼내 말한 윤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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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vs 나경원, 윤상현, 원희룡 -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권 경쟁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vs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권 경쟁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권 경쟁에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나경원 의원, 윤상현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경쟁으로 양분되고 있습니다. 3인의 후보로부터 ‘배신의 정치’, ‘절윤’(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 단절)이라는 집중포화를 맞은 한 전 위원장은 공한증으로 반박에 나섰습니다. 소셜미디어(SNS)에 4·10총선 유세 지원 사진을 올리며 "진심을 다해 이 세 분 당선을 위해 뛰었다"며 자신을 향한 공격을 '인신공격'과 '마타도어'라고 표현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 측의 공한증 주장에 원 전 장관은 “공한증 맞다. 어둡고 험한 길을 가는데, 길도 제대로 모르는 초보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을까 무섭고 두렵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나 의원은 경기 지역 당원간담회에서 “대통령을 망가뜨리고 혼자 잘났다고 하면 우리 당이 망하는 길”이라며 한 전 위원장을 겨냥했습니다. 또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참패 주범이 또다시 얼치기 좌파들 데리고 대통령과 다른 길을 가려 한다”고 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지지하는 의원들과 함께 특검법을 당장 발의하라”며 “그렇지 않으면 채 상병 순직의 아픔을 대통령과 차별화하는 척 자기 정치에 이용하는 여의도 문법에 찌든 나쁜 표 도둑이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동훈과 나경원, 윤상현, 원희룡으로 양분된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권 경쟁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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