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있는 중이에요.

일본 관방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발언 내용

일본 정부 관방장관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한미일 협력과 정보 수집에 대해 발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본의 대응

일본 정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일본 영역과 배타적경제수역(EEZ)으로 날아오는 것을 확인하지 못했으며, 피해나 피해 보고 등의 정보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본 정부 대변인은 한미일이 실시간으로 미사일 경계 데이터를 공유하며 협력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대응과 협력

일본 정부는 미사일의 상세한 내용은 분석 중이며,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강화 의사를 지속적으로 보여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미사일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경계, 감시에 전력을 기울이며 미국, 한국 등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일 협력 강화

일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것이 평상시 원칙이지만, 이번에는 한국 합동참모본부 발표만을 인용하여 보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미일 간의 협력이 점점 강화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미래 대응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에 대한 상세한 분석과 대응을 위해 미국, 한국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계·감시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상현 특파원의 보도 내용

박상현 특파원이 보도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한미일 간의 정보 공유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대한 발표를 했으며, 이에 교도통신과 공영방송 NHK 등 주요 언론이 해당 내용을 인용하여 보도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미일 간의 정보 공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탄도미사일 비행 경로와 추락 가능성

북한 탄도미사일은 황해남도 장연 일대에서 오전 5시 5분과 15분에 동북 방향으로 발사되었으며, 각각 600여㎞와 120여㎞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중 120여km를 비행한 미사일은 평양 인근에 추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