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환자 정부의 새로운 10곳 진료센터 추가 지정!
겨울철 환자 증가 대비 정부의 대책
정부는 겨울철 환자 증가를 대비하여 중증 및 응급환자 진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14곳의 거점지역센터를 이달 중에 10곳 추가 지정할 계획입니다. 일반적으로 겨울에는 호흡기 질환과 인플루엔자와 같은 감염병 환자의 수가 증가해 의료기관의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정부는 응급의료체계를 체계적으로 보완하고 있습니다. 중증·응급환자 진료 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이번 겨울철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응급의료 운영 현황
현재 응급의료체계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11일 기준으로 전국 414개 응급실 중 410개가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응급실 기준 병상도 5948개로 평시 대비 약 98% 수준에 달해 있습니다. 특히, 응급실 내원 환자 수는 12월 첫주 기준으로 1만 3940명으로 평시 대비 78%에 해당합니다. 응급실의 과밀화가 점차 완화되고 있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 전국 응급실의 98%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의료인력도 증가하고 있으며, 응급의학과 전문의도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 중증·응급환자 대응을 위한 의료기관 추가 지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응급의료체계 보완 전략
정부는 겨울철 환자 증가에 대비하여 응급의료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여러 전략을 마련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중증 및 응급환자 진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14곳인 거점지역센터를 이달 중 10곳 추가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병원 내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채용 인건비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응급실 후속진료 강화와 인센티브 지급은 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기대하게 합니다.
발열클리닉 및 코로나19 협력병원 재가동
이번 겨울철에는 코로나19와 같은 경증 환자 진료를 위해 100개 이상의 발열클리닉과 200개 내외의 코로나19 협력병원을 재가동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응급실의 과밀화를 완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입니다. 따라서 병원의 부담이 줄어들고, 경증 환자들이 적절히 수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의료인 간 네트워크 운영
| 의료인 간 네트워크 운영 기능을 강화하여 |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대비하며 | 구급차량의 정비를 철저히 진행합니다. |
또한, 소방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응급환자의 신속 이송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네트워크 운영으로 응급환자의 안전한 이송이 보장될 것입니다.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
각 지자체는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의료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지역 응급의료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 간 협력이 강화되면서응급의료 시스템의 기능이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개인 예방접종 권장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 어린이 및 위험군에 대해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권장하였습니다. 증상이 경미하다면 가까운 병원이나 의원을 이용해주기를 요청했습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예방 노력은 환자의 수를 줄이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개인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의료 개혁과 향후 계획
최근 의료개혁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지속되고 있으며, 정부는 안정된 상황이 되면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결론 및 정부의 의지
정부는 응급의료체계 강화와 철저한 비상 대책으로 겨울철 환자 증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향후에도 이러한 기본적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겨울철은 의료기관과 지역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중요한 시점입니다.
문의 및 출처
본 글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팀과 공공보건정책관 응급의료과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책 및 응급의료에 관한 다양한 정보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과 정책 홍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