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北 핵작전 지침에 대가 상상하기 힘들 반발

북한 국방성 대변인의 발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조선인민군 창건(건군절) 76주년을 맞아 국방성을 축하 방문했으며, 북한은 이에 대한 한미 정상의 핵 억제에 대한 핵작전 지침에 대해 반발하며 중요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북한의 의견과 요구

북한은 미국과 한국의 도발 행위를 강력히 비판하고, 핵억제 태세를 상향시키고 억제력 구성에 중요한 요소를 더할 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핵 억제에 대한 입장

한미 정상은 북한에 대한 핵 억제에 관한 핵작전 지침 공동성명을 채택하며, 이에 대한 북한의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미 정상의 핵 억제에 관한 핵작전 지침 공동성명

• 공동성명 내용: 동맹 관계를 기존 재래식 전력 중심에서 핵전력 기반으로 격상하고 미국의 핵 자산에 한반도 임무를 전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공동성명 채택 일자: 지난 11일(현지시각)

이러한 공동성명에 대한 북한의 반발은 한반도 지역 안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