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에버 네이버 출신 임원 영입으로 보안 경쟁력 강화
현대오토에버, 네이버, 쏘카 등 주요 IT 기업 리더급 핵심 임원 영입
현대오토에버가 네이버와 쏘카 등 국내 주요 정보기술(IT) 기업 리더급 핵심 임원을 영입했습니다. 취지는 사이버 보안·소프트웨어(SW)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최원혁 상무를 보안총괄임원(CISO)으로, 지두현 상무를 SW개발센터장으로 각각 임명했으며, 또한 심민정 상무가 법무실장으로 승진하며 최초의 여성 임원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사이버 보안과 SW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외부 전문가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최근 몇 달간 여러 명의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여 경쟁력 강화 작업을 전개해왔습니다.
신규 임원 소개
현대오토에버의 신규 임원으로는 최원혁 상무와 지두현 상무, 그리고 심민정 상무가 합류했습니다. 신규 임원들은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회사의 핵심 기술 분야 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름 | 이전 경력 |
최원혁 상무 (CISO) | 네이버 클라우드 보안 총괄, 라인 보안 업무 담당 |
지두현 상무 (SW개발센터장) | 네이버,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쏘카 등 IT 기업에서 25년 이상 경력 |
심민정 상무 (법무실장) | 현대오토에버 법무지원팀 10년 이상 경력 |
전략적 외부 전문가 영입
최근 몇 달간 현대오토에버는 외부 전문가의 영입을 통해 사이버 보안과 소프트웨어(SW)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 전문가 영입은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략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DX)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서, 더 나아가 경쟁력 강화 작업을 전개해나가기 위한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전략적 관점에서의 외부 전문가 영입은 회사의 미래 성장과 발전에 대한 뚜렷한 전략의 일환이며, 리더쉽과 전문성을 갖춘 최고의 인재가 회사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회장 인사말
김윤구 현대오토에버 사장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리더의 영입이 회사의 핵심 기술 분야 혁신을 촉진할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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