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당 대표? 채상병 특검 요청한 이유는?
"윤상현 의원, 대통령 탄핵 몰아갈 것…이재명 주변 사망사건 특검해야" 발언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윤상현 의원의 발언
윤상현 의원은 3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정책 간담회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1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당 대표의 '총선 패배 책임론'을 모면하기 위해 야권이 추진하는 채상병특검법으로 국면전환을 시도하고 있다는 주장과 관련하여 비판적인 발언을 내놓았다.
- 윤 의원은 특검을 통해 대통령을 공동정범으로 몰아갈 것이라며 민주당의 탄핵을 지적했다.
- 그는 또한 이재명 주변 사망 사건에 대한 특검을 촉구하며 민주당을 비판했다.
특검을 통해 대통령을 공동정범으로 몰아갈 것 | 이재명 주변 사망 사건에 대한 특검을 촉구 |
윤상현 의원의 주장
윤상현 의원은 "특검으로 가면 야당은 골수 좌파 이념을 가진 민변 출신 특검을 추천할 것"이라며 "그렇게 되는 순간 민주당은 탄핵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정부를 비판했다. 또한 "민주당이 좋아하는 특검을 통해 정말 자살인지 타살인지 한번 밝혀보자"며 이재명 대표를 압박했다. 지적으로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108명이 대통령 탄핵을 막을 수 있나. 9명만 저쪽에 동조하는 순간 바로 탄핵이 된다"며 "결국 우리는 당이 몰락하고 정부가 몰락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 민주당의 탄핵을 지적하며 정부를 비판
- 이재명 대표를 압박하며 특검을 촉구
윤상현 의원의 입장
윤상현 의원은 "민주당이 정략적으로 탄핵을 몰아가는 길 속에서 우리는 똘똘 뭉치는 수밖에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 개인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를 지켜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나경원·원희룡 후보와의 연대론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연대는 당원,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연대를 통해 특정인을 배제하자? 그것은 아주 부차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 민주당의 탄핵을 지적하며 정부를 비판
- 나경원·원희룡 후보와의 연대론에 대한 입장
윤상현 의원의 발언을 통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와 민주당의 탄핵 문제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하고, 이와 관련된 강력한 주장을 전개하고 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