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살 할머니 남희석 울린 ‘전국노래자랑’ 출연 이야기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102세 강예덕 할머니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102세의 강예덕 할머니가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역대 최고령 참가자로 무대를 빛낸 강예덕 할머니

강예덕 할머니는 102세의 나이로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역대 최고령 참가자로서 무대에 섰습니다. 그녀는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지팡이를 짚지 않고 걸어와서 무대에 등장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강예덕 할머니의 무대

강예덕 할머니는 ‘찔레꽃’, ‘처녀 뱃사공’, ‘목포의 눈물’ 등을 불러 무대를 빛내고, 이 과정에서 관객들은 감동을 느끼며 앵콜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심사위원들은 강 할머니의 노래가 끝나자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렸습니다.

네티즌의 반응

강예덕 할머니의 출연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 42만여 회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네티즌들의 뜻깊은 댓글들로 가득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