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활동가 지하철 시위 경찰 침 연행 사건

사회 이슈: 전장연 활동가 공무집행방해 혐의

최근 전장연 활동가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연행된 사건이 발생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김씨는 경찰관에게 침을 뱉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시위 도중 발생한 사건

혜화경찰서는 전장연 활동가 40대 김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행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지하철 1호선 동묘역에서 시위를 벌인 후 하차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침을 뱉은 혐의를 받았다. 이로 인해 김씨는 현재 서울 성북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다.

전장연의 요구와 입장

전장연은 "지하철에서 장애인 권리를 외치며 포체투지 한 중증장애인을 불법 과잉 연행한 경찰 공권력에 대해 항의한다"며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