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권오수 2심 징역 8년 구형 가능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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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조작 재판 관련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전 회장 2심 징역 8년 구형
도이치모터스의 권오수 전 회장이 주가 조작 혐의로 2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관련 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전 회장 2심 구형 내용
도이치모터스의 권오수 전 회장에 대한 2심 구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형 내용 | 요청 내용 |
---|---|
징역 | 8년 |
벌금 | 150억원 |
추징 요청 | 81억3000여만원 |
이와 같은 구형 내용과 요청 사항이 제시되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전 회장 주가 조작 사건
도이치모터스의 권오수 전 회장은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어떠한 행동을 했을까요?
- 권 전 회장은 2009년 12월부터 약 3년간 ‘주가조작 선수’와 ‘부티크’ 투자자문사, 전·현직 증권사 임직원 등과 짜고 91명 명의의 계좌 157개를 동원해 비정상적인 거래로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 1심에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3억원을 선고받았으며, 검찰은 2심에서도 징역 8년을 요청하였습니다.
주가 조작 사건 관련 인물들의 구형 내용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다른 인물들에게 어떠한 형량이 선고되었는지 살펴봅시다.
- 주가조작 선수인 김씨: 징역 5년·벌금 100억원·추징금 58만여원
- 이씨: 징역 7년·벌금 100억원·추징금 9억4850만원
- 손씨: 징역 3년에 벌금 50억원
주가 조작 사건에 관련된 인물들에게 각기 다른 형량이 선고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가 조작 사건의 향후 전망
주가 조작 사건에 대한 향후 전망은 어떻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지 살펴봅시다.
- 검찰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실을 인지하고 관여했는지 여부를 수사 중이지만 권 전 회장의 1심 판결 이후 1년이 넘도록 김 여사에 대한 처분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 재판부가 손씨에게 방조 혐의만이라도 유죄로 판단한다면, 이 주가조작 사건의 ‘전주’로 의심받는 김 여사와 모친 최은순 씨에 대해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가 조작 사건에 관한 향후 수사 및 판결에 대한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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