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트럼프 이길까? 경쟁력 낮은 바이든 난감

미셸 오바마 여사의 인기

로이터와 입소스가 등록유권자 107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미셸 오바마 여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는 50%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으로, 최근까지 정치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인기 비교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40%로 동률의 지지를 기록하였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양자 대결에서 경쟁력이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 방송이 여론조사기관 SSRS에 의뢰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각각 43%와 49%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세한 상황이었습니다.

다른 대안 후보들과의 인기 비교

미셸 오바마 여사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맞붙을 경우, 미셸 오바마 여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외의 대안 후보들과의 지지율 역시 나름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