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정부 물려받을 때 경제 보고 나라 망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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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긍정적 경제 평가 및 향후 전망 발표
한덕수 국무총리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 경제 로드맵 발표' 회의에서 우리 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향후에 대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긍정적 경제 평가
한 총리는 "우리 경제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모든 부분이 이제는 다 정상화가 됐고, 앞으로는 희망이 보인다는 것"이라며 "지금 성장률은 2.6%로 미국 다음 정도로 가고 있고, 고용은 이제까지 역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향후 경제 전망
특히 "금리는 아직도 높지만, 희망적으로 보면 이제 금리는 내려갈 방향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하반기가 되면 전 세계에 조금 내리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와의 대조
한 총리는 과거 고금리와 무역수지 적자, 재정수지 악화 등을 언급하며 "우리가 물려받은 경제는 재정을 방만하게 운영해서 적자는 전 세계가 경고하는 수준이었고, 금리는 거의 10배, 3배씩 올랐으니 정상적으로 생각하면 경제가 운영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력한 리더십의 중요성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이 상황을 그래도 정상화한 것"이라며 "(대통령이) 얼마나 욕을 많이 먹으셨나. 얼마나 힘든 일을 많이 했나. 그러면서도 그 일을 하셨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장률 | 고용 | 금리 |
2.6% | 역사상 최고 수준 | 하락 가능성 |
리더십과 기업의 역할
한 총리는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이 상황을 그래도 정상화한 것"이라며 "기업들이 어려운 와중에도 버티고 세계 시장에 나가 연구개발을 계속하면서 이제는 우리 경제가 절대로 망하지는 않는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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