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을 위한 모바일 본인확인 시스템 도입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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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재외국민증 신원확인 서비스 시작
방한 외교관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 시작, 내달 일부 주요 국가 추진
한국 정부가 해외 거주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서비스는 미국 LA 총영사관, 주중국 대사관 등 7곳에서 시범 발급되며, 내달에는 추가 14곳에서 발급될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를 통해 디지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내외 어디에서나 디지털 서비스를 누리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모바일 재외국민증 특징
이번 모바일 재외국민증은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미국 LA 총영사관·오클랜드 대사관 분관, 주중국 대사관, 주베트남 대사관,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주필리핀 대사관, 주상파울루 총영사관 등 7곳에서 시범 발급
- 내달 1일에는 주남아공 대사관, 주캐나다 대사관, 주벨기에 대사관 등 14곳에서 추가 발급 예정
- 정부24, 재외동포365민원포털에서 사용 가능
- 올해 안에 '아포스티유',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도 확대 예정
모바일 재외국민증의 시범 서비스 지역 확대 예정
이와 관련해, 행안부는 시범 발급된 지역을 통해 편의성을 확인한 뒤, 전 세계 재외공관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모바일 재외국민증 발급 및 행정처리 간소화
개선된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발급 및 행정처리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시행지역 | 발급 일정 |
미국 LA 총영사관 | 3일부터 |
LA 오클랜드 대사관 분관 | 3일부터 |
주중국 대사관 | 3일부터 |
기타 등 | 3일부터 |
모바일 재외국민증은 3일부터 해당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발급되며, 시범 발급 기간 동안 편의성을 점검한 뒤 전 세계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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