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주 100세 진로에 도전! 글로벌 대중화의 시대 열어!

글로벌 확장 및 마케팅 전략

하이트진로가 하노이에서 선포한 '글로벌 비전 2030'은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2030년 해외 매출 5000억원을 목표로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 하이트진로의 해외공장 건립
• 새로운 비전의 중심, '소주 세계화'와 '진로 대중화'
• 해외 매출 5000억원 도약을 위한 계획 발표

글로벌 비전 2030 선포

하이트진로는 '편하게 한잔, 한잔 후 가깝게'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 비전의 중심에는 '소주 세계화'와 '진로 대중화'가 놓여 있으며, 이를 통해 2030년 해외시장 소주 매출 5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첫 해외공장을 베트남에 건립하여 세계적인 종합 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베트남 북부 타이빈성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 내에 건립될 첫 해외 생산공장은 부지 면적 8만2000㎡ 규모로, 초기 목표 생산량은 연간 100만상자(3000만병)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혁신적인 제품 출시 및 시장 확대 전략

하이트진로는 현재 해외에서 '청포도', '딸기', '자몽' 등 과일소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새로운 과일향 제품 출시와 함께 '참이슬', '진로' 등 일반 소주 시장을 확대하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가정시장의 선물용으로 활용되는 가정용 수출 비중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발판으로 유흥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마케팅 및 홍보 전략

하이트진로는 로컬 프랜차이즈와의 계약 및 팝업스토어 개설 등을 통해 유흥시장을 공략하고, 스포츠 이벤트, 국가별 페스티벌,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 등을 추진하여 글로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주 수출 공략 국가를 기존 8개국에서 17개국으로 확대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하이트진로의 글로벌 비전

하이트진로가 선포한 '글로벌 비전 2030'은 지속적인 혁신과 공략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을 시작으로 17개국으로 확대된 해외 시장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전 세계에 소주 문화를 알리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