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시청역 사고 진술…내일 2차 조사 일방통행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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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역 역주행 사고 수사 관련 브리핑 내용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9일에 열린 브리핑에서 류재혁 서울 남대문경찰서장은 시청역 교차로 역주행 사고 운전자 차모씨(38)의 진술을 밝혔습니다. 차모씨는 '일방통행 길인 줄 모르고 진입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가해자가 역주행로에 진입한 사실을 인지한 후 빠르게 빠져나가려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류 서장은 가해자의 지리감과 역주행을 인지한 시점에 대해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차씨의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경적소리가 들리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차씨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어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달되었습니다.

이어서, 경찰은 오는 10일에 차씨를 상대로 2차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 브리핑에서의 발언 내용 요약

류재혁 서울 남대문경찰서장은 9일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 차모씨의 진술과 역주행을 인지한 후의 행동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 중이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 -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경적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차씨의 주장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 오는 10일에는 차씨를 상대로 2차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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