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아리셀 공장화재 희생자 유가족 지원 연장…31일까지 숙박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지원 현황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유가족 및 관련자들을 위한 현재의 지원 현황에 대해 알아봅니다.

화성시 및 관련 기관에 의한 유가족 및 관련자들 지원

화성시는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로 인한 유가족에게 31일까지 숙박시설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재해구호법에 따라 사회재난 피해자에 대해 한시적으로 7일간 숙박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한 관련 법적 지원 기한은 이미 지났으나, 유가족과 아리셀 간의 보상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지원 연장이 결정되었다. 10일까지 친족들에 대한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민간 숙박시설 및 식당을 통한 현지 지원 및 배려

화성시는 사고 발생 이후 민간 숙박시설 4곳을 지정해 유가족 등이 머물도록 하고 있으며, 인근 식당 6곳을 통해서는 매일 3식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화성시는 모두누림센터에 유가족 쉼터 등을 마련하여 관련자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시의 지원 활동에 따른 시설과 강좌 휴관에 대한 대책 마련

시의 구호 활동으로 인해 모두누림센터가 휴관 중이며, 이로 인해 93개 강좌가 휴강되었고, 환불 금액도 상당한 규모에 이르고 있다. 이에 관련하여 시는 비용 집행과 재개를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며, 행정안전부, 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해 관련 비용에 대한 검토 및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시 및 관련 기관은 이러한 현지 상황과 지원 활동을 통해 피해자들과 관련자들을 위한 보상 및 지원을 계획 중에 있음을 알립니다.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에 대한 지원 현황과 시의 지원 활동에 대한 최신 소식과 대책을 확인했습니다. 관련하여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지켜보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