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경찰조사 후 웃음 배임? 코미디 같은 일이야

업무상 배임 관련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경찰 조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출석하고 8시간에 걸친 조사를 마치고 관련 내용에 대해 언급한 내용에 대해 알아봅시다.

경찰 조사 내용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경찰 조사를 마치고 관련하여 "중요한 이야기를 다 했고 사실대로 이야기해서 속이 너무 후련하고 잘 이야기했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 경찰에 따르면, 민 대표는 피고발인으로 소환되어 8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습니다.
• 나오던 길에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여유 있게 대답하며 웃음짓기도 했습니다.
• 민 대표는 업무상 배임 혐의를 부인하고, 이를 "코미디 같은 일"이라고 표현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당연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의 주장과 민 대표 측의 입장

하이브는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면서 구체적인 관련자 진술과 물증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지만, 민 대표 측은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다며 이에 착수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민 대표는 날짜가 아닌 자발적인 출석이었음을 언급하고, 하이브에서 고발한 것도 있어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언론에 대한 입장 표명

민 대표는 경찰에 출석할 때 취재진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된다. 업무상 배임이 말이 안 되잖느냐"고 밝혔으며, 출석할 때도 반팔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