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 러북 밀착 관련 양국 공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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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윌러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 오후(현지시각 10일 오후 5시 35분) 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 중인 미국 워싱턴 D.C.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인-태 파트너국(IP4)의 일원으로서 3년 연속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점을 평가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고 있음을 주목하고, 안보협력도 지속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안보 상황 강조
양 정상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고 있음을 주목하고, 약한 안보 상황 속에서 한일, 한미일 간 안보협력도 지속 강화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특히 양 정상은 러-북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 체결을 통해 상호 군사·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러북 군사협력에 대해 한일 양국이 긴밀히 공조하고, 국제사회와 연대해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연쇄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은 워싱턴에 도착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트뤼도 캐나다 총리, 딕 스코프 네덜란드 총리, 울프 크리스터손 스웨덴 총리,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 알렉산더 스툽 핀란드 대통령과 연쇄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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