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정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특별점검에 전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정부 합동 특별점검 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상북도 안동시·예천군 인근에서 발생하여, 정부는 해당 지역에서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방역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점검반은 양돈농가의 예찰, 점검, 소독지원 등 방역관리 상황과 야생멧돼지 차단 조치, 방역·소독시설 설치·운영,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한, 장마철을 대비해 배수로 설치·정비, 내·외부 울타리 설치 등도 철저히 점검할 예정입니다.

중수본의 강조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양돈농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모든 양돈농장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언제든지 질병 유입 가능성에 대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야생 멧돼지로 인한 오염이 심각한 상황
• 각양된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안전지대는 없음

양돈농장 소독, 차단방역,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 및 의심증상 발견 시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044-201-2563), 행정안전부 가축질병재난대응과(044-205-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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