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해외, 케이-컬처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케이-컬처 사업

한국문화의 매력을 전 세계로 알리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은 재외한국문화원을 통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각 지역별로 어떠한 활동을 펼친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지역

한국문화의 다양한 측면을 소개하는 '한-알래스카 친선의 날' 행사를 비롯하여 LA, 뉴멕시코, 유타, 미주리 등 미국 전역에서 한국문화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주요 대학과도 협력하여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지역

한국어가 제1외국어로 채택된 베트남에서는 한국어 학과 개설 학교와 협력하여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지 대학과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상하이 지역

난징시 친화이구와의 협력을 통해 국가무형유산인 떡 만들기와 막걸리 만들기 전시와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지역

샤르자 정부관계부, 알아인 시청과 협력하여 현지 주민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전통 타악공연을 통해 한국문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밖의 활동

그 외에도 주캐나다, 주태국, 주폴란드, 주이집트, 주남아공한한국문화원은 각 지역 맞춤형 한국문화 홍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케이-컬처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