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양주 태권도장 CCTV 삭제…의식불명 5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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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중인 경찰, 태권도장 대표의 무모한 행동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세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에 빠진 사건으로 해당 도장의 관장이 체포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CCTV 삭제 등의 혐의로 더 확대된 수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건 개요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5세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하여 아이를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했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도장 관장인 B씨를 아동학대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B씨는 아이를 매트 사이에 거꾸로 넣고 10~20분간 방치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주요 동향
| 관련 사건 | 내용 |
| 관장 체포 |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행동으로 인해 태권도장 관장이 체포되었고,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
| CCTV 삭제 의혹 | 관장이 자신의 행동을 담은 CCTV 영상을 삭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더 확대된 수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수사 결과와 전망
경찰은 현재 B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에 있으며, 추가적인 아동학대 범죄 가능성 등에 대해 더욱 철저한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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