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작전 지침에 北 반발 상상하기 힘든 대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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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억제 태세 상향을 강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국방성을 축하 방문하며 한미의 핵 억제 작전 지침 채택에 대한 강력한 반발을 표명하였다.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미국과 한국의 도발적인 행동을 규탄하며 핵억제 태세의 상향과 억제력 구성에 중요한 요소들을 추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 날짜 | 내용 |
| 2024.02.09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축하 방문 |
| 2024.07.12 | 윤석열 대통령-바이든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
핵억제 핵작전 지침 채택
한미 정상은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함으로써 동맹 관계를 기존 재래식 전력 중심에서 핵전력 기반으로 격상하고 미국의 핵 자산에 한반도 임무를 전시하는 내용을 확인했다.
미국과 한국의 도발행위 규탄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미국과 한국의 도발적인 행동을 규탄하며 극히 자극적이고 악의적인 수사적·행동적 도발로 지역의 군사적 긴장 수위를 극한점으로 몰아가는 도발 행위라고 밝혔다. 또한, 도발에 대한 엄중한 경고와 핵억제 태세의 상향과 억제력 구성에 중요한 요소들을 추가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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