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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부, FTA·통상 종합지원센터 개편 발표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에 FTA·통상 종합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개편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FTA종합지원센터를 FTA·통상 종합지원센터로 변경하고, 새로운 통상규범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부, FTA·통상 종합지원센터 기능개선 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에 제35차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를 개최하여, FTA종합지원센터 기능개선 방안과 무역조정지원제도 개선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FTA·통상 종합지원센터의 강화된 역할
새로운 통상규범에 대응하기 위해, FTA·통상 종합지원센터는 CBAM, 공급망실사지침 등에 관련된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대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신통상규범 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기업들에게 상담 및 안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무역조정지원제도 개편
또한, 산업통상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FTA 피해기업 및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사후 지원에서 선제적 지원으로 개선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지원기업 지정요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추후 일정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세부 개선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신통상규범 관련 지원을 위해 계획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관련 문의는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 통상협정활용과(044-203-5762)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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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조정지원제도 개편 | FTA 피해기업 및 근로자에 대한 선제적 지원으로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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