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범 외로운 늑대 외모 탓 왕따당한 외톨이

토머스 매슈 크룩스의 고교 시절과 인물적 특징 토머스 매슈 크룩스는 외톨이에 가까웠지만 폭력적이거나 나쁜 말을 한 적은 없는 좋은 학생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군복을 입고 등교하는 등 독특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고, 외모 때문에 괴롭힘을 받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의 행동이 독특하게 기억된 측면이 동창들의 회고록에서 확인됩니다.

고교 동창들의 회고록 고교 시절, 크룩스는 누구에게도 나쁜 말을 한 적이 없는 좋은 아이로 기억되었으며, 외톨이에 가까웠지만 친구들과는 있었지만 많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외모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고 군복이나 사냥복을 입은 채 교실에 나타나기도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건 당시의 상황 그는 사망 당시 11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총기 유튜브 채널 '데몰리션 랜치'의 셔츠를 입고 있었으며, 졸업 이후에는 요양 보조사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200야드 저격 소총 사격장 시설을 갖춘 클럭포트 스포츠 클럽의 회원이었으며, 정치적 입장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에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능성에 대한 관측 미국 현지 언론들은 이번 사건을 자생적 테러리스트, 외로운 늑대(Lone Wolf)에 의한 범죄일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와 근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