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북한 한미동맹의 핵 기반 대응은 효과적일까?

윤석열 대통령, 국무회의에서 방미 성과 발표

국무회의에서 지난주 방미 성과를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동맹의 핵 기반 동맹 격상과 재난 대응 시스템의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동맹이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됐으며, 재난 대응 시스템의 근본적 변화를 당부했습니다.

한미 동맹의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강조한 한미 동맹의 핵 기반 동맹으로의 격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한미 동맹이 핵 기반 동맹으로 확고하게 격상됨
• 한미 동맹은 함께하는 일체형 확장억제 시스템이 공고히 구축됨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 한반도 핵 억제 핵 작전 지침'을 승인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함으로써, 동맹 수준을 업그레이드했다는 겁니다.

재난 대응 시스템의 근본적 변화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당부한 재난 대응 시스템의 근본적 변화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에 대한 신속한 지원 조치 이행을 약속함
•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재난 예방과 대응의 패러다임 변화 강조

특히,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반복됨에 따라,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재난 예방과 대응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