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국 오류정보,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참여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 한국 관련 오류 정보 정확히 알린다

한국의 이미지와 정보가 온라인 환경에서 과도하게 확산되고 잘못된 정보가 증가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통해 해외 한국 관련 오류 정보를 적극 발굴, 조사하고 대응하기 위한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선발 및 운영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국바로알림서비스 소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10개 언어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주로 신문, 방송, 출판물 등 전통적 매체를 중심으로 한국과 관련된 오류 정보를 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넷플릭스, 구글 등 해외 플랫폼의 콘텐츠 내 오역, 정보 오류 등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은 해외 한국 관련 오류를 신고하고 외신 기사 등에서 한국 관련 정보를 조사하여 대응하는 활동을 전개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 거주하는 단원을 확대하여 현지의 여건에 맞게 즉각 소통할 수 있는 민간외교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국바로알림서비스의 활용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통해 대표적인 오류사례와 대응 논리 등을 총망라한 사례집을 제작하여, 이를 넷플릭스 등의 세계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과 해외 언론매체에 배포하여 관련 오류 발생률을 낮추고 올바른 정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한국의 올바른 정보에 대한 인식 확대

채수희 문체부 해외홍보정책관은 “한국의 대외 이미지가 활발하게 확산되고 잘못된 정보의 유통도 증가하고 있다”며 “민간단체를 비롯한 국민과 함께 한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의 유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의 올바른 이미지와 정보를 유지하고 확산되는 잘못된 정보를 방지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 해외홍보기획과(044-203-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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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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