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후계자 39세 밴스의 히틀러 발언에 충격

부통령 후보 J D 밴스의 전직업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J D 밴스 상원의원은 해병대 출신이자 변호사, 벤처기업 대표로 다채로운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출신

J D 밴스는 해병대에서 5년간 복무하며 이라크전에 참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변호사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정치학과 철학을 전공한 후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다국적 로펌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벤처기업 대표

캘리포니아의 벤처기업에서 일하며 페이팔 공동창업자 등과 친분을 쌓았으며, 2016년 자서전을 통해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부통령 후보 J D 밴스의 가정 사정과 유년 시절

J D 밴스 후보는 어머니의 약물중독과 부모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을 불안정하게 보냈으나 외할머니의 사랑으로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가난과 폭력 속 유년 시절

1984년 오하이오주에서 태어난 밴스 후보는 가난과 폭력, 마약 속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외할머니의 지지로 버텨나갔습니다.

외할머니의 영향

외할머니의 엄격한 사랑과 규율이 밴스 후보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였으며,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병역과 학업 그리고 가정

고교 졸업 후 미 해병대에 입대하고 이후 대학에서 정치학과 철학을 전공하며, 인도계 미국인과의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트럼프와의 관계, 변화된 입장

J D 밴스 후보는 트럼프를 극도로 싫어했지만, 2021년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자신의 과거 발언을 공개 사과한 후 '트럼프 충성파'로 변화하였습니다.

트럼프의 지지자로

트럼프의 지지자로 전환한 밴스 후보는 현 트럼프 대통령의 재판에 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하기도 했으며, 트럼프의 장남과도 절친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이한 선택에 대한 분석

트럼프는 밴스 후보를 선택함에 있어 충성심을 중요하게 여기며, 밴스의 변화된 입장과 트럼프 정책을 지지하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