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MPV ‘디 올 뉴 LM 500h’ 공개!

렉서스 디 올 뉴 LM 500h: 품격있는 우아함의 새로운 정의

렉서스코리아는 차세대 플래그십 다목적 차량(MPV)인 ‘디 올 뉴 LM 500h’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면서 최고급의 개인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발전된 디자인과 기술을 도입하였습니다. 본 차량은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실내 구성, 주행 성능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품격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향후 프리미엄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렉서스의 디 올 뉴 LM 500h는 2세대 모델로, 외관 디자인에서 볼 수 있는 매끄럽고 심리스 타입의 그릴은 고급스러움과 공기 역학 성능 개선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앞면의 크롬 도금 마감의 헤드램프는 차량의 강인함을 강조하며, 측면에서 볼 때 수평 루프와 낮고 긴 벨트라인은 탑승객의 시야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번 차량의 실내 디자인은 고급스러움과 운전의 편안함을 위해 세심하게 고려되었습니다. 리얼 우드 스티어링 휠과 메모리 시트는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14인치 터치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시각적으로도 깔끔하면서 조작이 용이합니다.

두 번째 열의 시트는 특별한 배려를 받고 있습니다. 좌우에 개별 탑재된 멀티 오퍼레이션 패널을 통해 공조 및 조명 조절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패널은 탑승객이 원하는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도와주며, ‘리어 클라이밋 컨시어지’ 기능을 통해 4가지 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4인승 로열 그레이드 모델은 특히 눈길을 끌며, 48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파티션이 탑재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파티션은 1·2열 공간을 완전히 분리하여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합니다. 더불어, 듀얼 스크린 송출 기능이 있는 디스플레이는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며, 멀티태스킹을 지원합니다.

주행 성능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뒤틀림 강성을 확보하였으며, 새롭게 개발된 전륜의 맥퍼슨 스트럿 타입과 후륜 트레일링 암 기반 더블 위시본 타입의 서스펜션은 차량의 안정성 및 승차감을 극대화합니다. 특히, 전자식 서스펜션은 다양한 도로에서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렉서스 최초로 적용한 리어 컴포트 모드는 좌석에서의 최적화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차량 주행 중 급격한 자세 변화를 완화하며, 안전한 운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롤 컨트롤 기능 역시 탑재돼 코너링 시 안정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디 올 뉴 LM 500h의 파워트레인은 2.4ℓ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엔진은 2.4ℓ D-4ST 엔진과 e-Axle 전기 모터를 결합하여 시스템 총출력 368마력을 발휘합니다. 앞으로의 운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이러한 강력한 성능 덕분입니다.

디 올 뉴 LM 500h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차량을 찾는 소비자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시장에서 그 존재감을 더욱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