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상권’ 프로젝트 전주 남부시장에서 시작하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글로컬 상권 육성
글로컬 상권 육성 프로젝트는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유관기관, 투자사, 대학 등이 모두 참여하여 지역의 소멸 방지와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의 미래를 포괄적으로 진단하고,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주체가 연합해 포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행사와 프로젝트는 지역의 경제를 재도약시키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의 개요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하여 상권 기획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관계 인구가 찾아오는 명품 상권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특정 지역에 정착하지 않은 관계인구를 적극적으로 유입시켜 지역을 활성화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지난 4월 발표된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두 가지, 즉 지역소멸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협력과 통합된 노력이 필요합니다.
글로컬 상권 출범식과 페스타
24일부터 27일까지 전주 남부시장에서 열린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식과 페스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사진 발표와 토크콘서트 등이 있습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을 포함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역 경제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게 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지역의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협업을 도모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이는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한 중요하고도 필수적인 기회입니다.
협업과 연대의 중요성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8개 지자체, BC카드와의 협력이 이루어집니다.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긴밀하게 협력하여 강력한 상권을 만들어야 합니다. 협약 체결을 통해 각 기관의 자원과 노하우를 결합하여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이러한 협업이야말로 지역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토크콘서트와 소통의 장
출범식에서는 오영주 장관이 직접 패널로 참여하여 글로컬 창출 사업의 기획 배경을 설명합니다.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지역의 비전과 관련된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기회입니다. 또한 '지역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주제로 한 현장 제언을 듣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러한 소통은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
글로컬 상권 육성을 위한 행사 기간 중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로컬콘텐츠 대학 콘퍼런스, 팝업스토어, 문화공연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지역의 콘텐츠를 부각시키고,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역의 특성과 매력을 자산으로 활용하여 많은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유입시키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는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대효과와 향후 방향
이번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의 기대효과는 지역경제의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강화, 관계 인구의 유입 등을 포함합니다. 특히, 지역 상권이 강해지면서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소멸을 방지하는 것은 단기적인 목표가 아닌 장기적인 혁신의 길입니다. 중기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를 지원하고, 다양한 주체와 협력하여 지역 발전 방안 모색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역의 미래를 더욱 밝고 지속 가능하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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