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화성 화재현장 사망자와 유족을 위한 24시간 통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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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대응 및 안전 대책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 및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지원센터'를 24시간 운영하겠다고 밝히면서 생활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고, 외국인 희생자에 대한 장례 절차는 유족의 의사에 따라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은 부상자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 및 재난 현장의 피해 수습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강조했습니다.
유가족 및 외국인 지원 및 안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외국인 희생자에 대한 장례 절차는 유족의 의사에 따라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외국인 유가족들에게는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필요하다면 항공료와 체류비, 통역 서비스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피해 유가족 및 외국인들을 위한 24시간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재발방지 및 안전점검 대책
화재 사고 수습과 병행하여 화재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으며, 도내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및 첨단산업과 리튬배터리 사업장 등에 대해 정밀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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