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독도 페스티벌 독도사랑운동본부의 성공적인 개최

독도사랑운동본부 주최 제2회 LOVE DOKDO 페스티벌 개최 소식

지난 19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울릉군 한마음회관을 비롯한 울릉도 일대에서 제2회 LOVE DOKDO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행사는 다양한 체험 교실과 공연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많은 군민과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체험 교실과 공연

행사 기간 동안에는 최강야구 정근우 선수와 허일상 여자국가대표 감독이 참여한 '야구교실'과 풋살 축구국가대표 최용덕 감독이 함께하는 '축구교실', 배우 윤서현이 진행한 '연기교실', 걸그룹 멤버인 은유리가 직접 지도한 'K-POP 댄스 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들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고 열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별 댄스 공연과 넌버벌 옹알스 쇼

저녁에는 울릉중 학생들의 대금연주와 특별 댄스 공연이 이어졌으며, 전 세계를 열광에 빠뜨린 세계적 넌버벌 옹알스 개그쑈가 울릉군민들을 찾아 50분간의 특별한 쇼를 펼쳤습니다. 이를 통해 행사는 더욱 화려하고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울릉군의 미래 계획

노상섭 총재는 “제2회 러브 독도 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 및 군민들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 기쁘며, 내년에는 더 많은 스타들이 군민들과 청소년들을 찾아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울릉군은 언제나 함께 많은 고민과 성찰을 통해 독도를 알리고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독도를 사랑하고 알리는 행사들이 더 많아지고 참여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