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돈봉투 이정근, 옥중서신 폭로로 제법카 달콤함 즐긴 자들
돈봉투 사건의 핵심 증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옥중서신 요구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봉투 사건의 핵심 증인으로 지목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에게 옥중서신을 보내 "이제라도 진실을 말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는 녹취록이 공개되고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다며 송 대표의 발언에 대해 진실규명을 요구했습니다.
-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옥중서신 공개
- 송영길 대표에게 진실규명을 요구
- 녹취록 공개 및 사건 실체 밝혀지고 있다 주장
송영길 대표에게 진실규명을 요구 |
이전 부총장의 주장과 요구
이전 부총장은 송 대표가 지난해에 한 발언을 근거 없는 허위 발언으로 지적하면서, 개인적 일탈이라는 근거가 있다면 제시하고, 뒤집어씌운 것이라면 바로잡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다른 사건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비겁한 적반하장 겁쟁이들이라고 비판하고, 자신을 주범으로 지목한 사람들에게 공격적인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 근거 없는 허위 발언으로 지적
-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비판과 공격적 발언
- 사람들에게 바로잡아 달라고 요구
근거 없는 허위 발언으로 지적 |
이전 부총장의 주장의 경위
이전 부총장은 자신을 주범으로 몰아간 사건 관계자들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대중을 기만한 저급한 표현으로부터 회복 불가능한 낙인을 찍혀 내동댕이쳐졌고, 인생이 송두리째 짓밟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다른 사건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당대표 선거 이전부터 자신의 대기업 계열사 임원으로 재직 중인 사실을 알고 있었고, 제 임원카드의 달콤함을 즐겼던 자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후원금을 요청한 이전 의원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강력한 반박
- 대중을 기만한 저급한 표현으로 인한 낙인 찍힘 주장
- 대기업 계열사 임원으로 재직 중인 사실 지적
- 후원금 요청에 대한 강력한 반박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강력한 반박 |
돈봉투 사건과 관련된 공개된 사실 및 혐의
돈봉투 사건은 이전 부총장의 휴대폰에서 관련 통화녹음 파일이 발견되면서 처음 불거졌습니다. 그에 따라 이전 부총장은 송 대표가 돈봉투 살포 사실을 직접 보고받는 등 의혹 전반을 알고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구속기소도 이뤄졌고, 지난해 말 징역 4년2개월을 확정 받았습니다.
- 휴대폰에서 발견된 관련 통화녹음 파일
- 의혹 전반을 알고 있다는 입장 밝힘
- 징역 4년2개월 확정
휴대폰에서 발견된 관련 통화녹음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