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역사적인 순간 68년 만에 첫 여성 의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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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 여성 리더, 최호정 대표의원이 의장에 선출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25일 의장에 선출되었으며, 이는 서울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발생한 일입니다. 전체 의원 111명 중 105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96표를 획득하여 최 대표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최호정 대표의원의 정치 경력
최 대표의원은 1967년생으로, 2010년부터 11대에서 활동 중인 3선 시의원입니다. 이화여대에서 식품영양학을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최호정 대표의원의 신임 의장 취임 소감
최 신임 의장은 선거 직후 "미래세대에게 더 밝은 서울시를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방자치를 한걸음 더 진전시키겠다"며 "시민들이 어려울 때 제일 먼저 기댈 곳이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 곁에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호정 대표의원의 새로운 임무
한국 정치사상에 새로운 페이지를 열게 된 최호정 대표의원은 96표를 얻고 의장에 선출되어, 지방자치의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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