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참사 보호장비 없이 현직 경찰 근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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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현장에서의 경찰 대응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리튬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경찰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문제점이 발생했는지 알아봅니다.
25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 관계자들이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31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의 보호장비 부족과 근무 시간
경찰 대응 과정에서 보호장비 부족과 근무시간 문제가 일어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 경찰기동대 소속 경찰관 A씨는 보호장비 없이 화재 현장에 나가 근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A씨는 경찰기동대 직원들이 방독, 방화 장비 없이 근무를 했으며, 고위직 방문시에만 길가에서 근무를 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 또한, 현장에 들어가는 직원들에 대한 보호장비 부족 문제와 근무시간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경찰의 대응과 해명
경기남부경찰청은 이에 대해 어떠한 대응을 보였으며, 해당 문제에 대한 해명을 했습니다.
- 경기남부경찰청은 방진 마스크 등의 장비를 보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날 기동대 1개 중대(70여명)를 현장에 배치하여 대응했으며, 철야근무를 한 뒤 다른 기동대와 교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대책 및 개선사항
이러한 문제를 토대로 경찰은 향후 비슷한 상황에 대비하여 어떠한 대책 및 개선사항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 화재 현장에서의 경찰 대응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과 보호장비 보급 등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 기동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적절한 근무 환경과 보호장비를 제공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 고위급 관계자 방문 시에도 기동대원들의 안전을 고려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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