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정치인 의전에 유족은 뒷전 압수수색 사무실
화성 아리셀 화재 현장 방문 정치인 명단
화성 아리셀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로 인한 현장 방문 정치인 명단입니다. 화재 현장을 찾아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사고 수습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정치인들의 방문이 이어졌으나, 현장 작업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화성 아리셀 화재 현장 방문 정치인 명단
정경심, 전 국토교통부장관, 이희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정태 비상대책위원장, 김영춘 주한 중국 대사, 심상정 원내대표, 이현주 황교안비서관, 이준석 민생당 대표
- 정경심
- 이희재
- 김정태
- 김영춘
- 심상정
- 이현주
- 이준석
정치인의 현장 방문에 대한 현장 관계자 의견
화재 현장에서는 "정치인의 방문이 우선 처리해야 하는 업무에 방해가 된다"는 고충 섞인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특히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는데 깨끗한 옷 입고 의전을 받는 것을 보면 허탈하다"며 "현장에선 행정요원도 많이 필요한데 일부 인력의 의전·브리핑 준비로 빠져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정치인의 현장 방문에 대한 현장 관계자 의견
화재 현장 고충 | 소방 관계자 의견 |
작업 방해 | "정치인의 방문이 우선 처리해야 하는 업무에 방해가 된다" |
일부 인력의 의전·브리핑 준비로 빠져 문제 | "일부 인력의 의전·브리핑 준비로 빠져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
우원식 국회의장의 화성 아리셀 현장 방문
우원식 국회의장은 화성 아리셀 공장을 방문해 인사팀 직원 등 사무실이 있는 건물에 머물렀으며, 압수수색 중이 아닌 현장을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유족들은 이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화성 아리셀 현장 방문
- 압수수색 중이 아닌 현장을 찾은 것
- 유족들의 불만과 이해 어려움
화성 아리셀 화재 현장 관련 논란
화성시청을 방문한 조문객들 중 한 명은 "분향소에 온종일 사람이 없다가 정치인이 올 때만 북적인다"며 "이질적인 느낌마저 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찰 관계자와 소방 관계자도 정치인의 방문으로 인해 현장 정리가 우선돼야 하는데 방해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화성 아리셀 화재 현장 관련 논란
- 조문객의 불만
- 현장 정리에 대한 우선순위
유족들의 우려
유족들은 정치인들의 현장 방문과 관련하여 불만과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신원 확인을 위해 들어보내달라는 부탁에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이 압수수색 중이라는 상황에서도 현장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 매우 분노하고 있습니다.
유족들의 우려
- 정치인 방문에 대한 불만과 분노
- 신원 확인을 위한 부탁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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