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을 위한 새로운 정신건강 정책 선언

정신건강 정책 혁신위원회 출범

윤석열 대통령이 직속으로 최근에 정신건강 정책 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정책의 대전환이 예방, 치료, 회복이라는 세 가지 큰 방향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이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러한 혁신위원회 출범으로 다양한 정신건강 정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 윤석열 대통령 직속으로 정신건강 정책 혁신위원회 출범
• 정신건강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정책의 대전환 예방, 치료, 회복을 목표
• 다양한 정신건강 정책이 추진될 전망

전국민 마음투자사업

윤석열 대통령은 정신건강 예방정책 일환으로 전 국민 마음투자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의 심리 상담 서비스 8회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제공하고 자기부담금을 소득 수준별로 차등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부터 고소득층까지 넓은 범위의 사람들에게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획을 밝히며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전문가들의 심리 상담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할 예정
• 자기부담금을 소득 수준별로 차등 적용할 방침
• 취약계층부터 고소득층까지 다양한 계층에 심리 상담 서비스 제공

청년을 위한 정신건강 지원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청년들을 위해 정신건강 검진을 개선하고,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전문의 진료와 첫 진료비를 지원하고 청년마음건강센터 서비스와 전문가 심리 상담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맞춤형 검사와 상담 치료를 시작하고 직업 트라우마 센터 10곳을 확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전문의 진료와 첫 진료비를 지원
• 고위험군을 위한 맞춤형 검사와 상담 치료 및 직업 트라우마 센터 확충
•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

정신질환 경험자의 이야기

김건희 여사는 정신질환 경험자, 자살 유가족 등 10여명과의 간담회에서 과거 자신의 고통스러웠던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바람을 표현했다. 김 여사의 이야기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는 것이 뜻깊은 발언으로 평가되었다.

• 김건희 여사의 경험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인식 개선
• 정신질환 경험자의 솔직한 이야기로 사회적 관심과 이해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