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외국인 10명 사망…국내사망자 1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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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화재 현장에서 14명의 신원 확인
23명의 사망자 중 14명의 신원이 확인되었다. 그 가운데 한국인 1명, 중국인 9명, 라오스인 1명으로 확인되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DNA 대조 결과가 통보되어 추가적으로 확인되었다고 경기남부경찰청이 밝혔다.
경찰과 노동부는 이 사건에 관련하여 아리셀 박순관 대표와 총괄본부장 등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했다. 이에 더불어 아리셀과 인력을 공급한 업체들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 중이다.
화성 아리셀 화재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쯤 화성시 서신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 내국인 5명과 외국인 18명이 희생되었으며, 경찰과 노동부는 사건 관계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상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 중이다.
경기도 화성 아리셀 화재 후속 조치
아리셀과 인력을 공급한 업체들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며, 해당 업체의 관계자들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도 이뤄졌다. 이에 더불어 아리셀 박 대표의 자택 등에서도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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