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 오늘 개시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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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프리덤 에지' 다영역 연합훈련 개최
해상 미사일방어, 대잠수함전, 방공전, 수색구조, 해양차단, 사이버방어 등의 훈련을 통해 한미일 3국간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자유를 수호하고자 하는 '프리덤 에지(Freedom Edge)' 연합훈련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한미연합훈련 '프리덤 실드'와 미일연합훈련 '킨 에지'를 합성하여 한미일 군사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의 중요성
해상, 수중, 공중, 사이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훈련이 이뤄지는 '프리덤 에지'는 한미일 간 3국간 상호 운용성을 증진시키고 한반도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자유를 수호하겠다는 각국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참가국의 참전 함선과 항공기
해상 미사일방어, 대잠수함전, 방공전, 수색구조, 해양차단, 사이버방어 등의 다양한 훈련을 위해 각 국의 다양한 함선과 항공기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국가 | 함선 | 항공기 |
| 한국 |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 구축함(강감찬함), 해상초계기(P-3), 해상작전헬기(Lynx), 전투기(KF-16) | - |
| 미국 |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이지스구축함(다니엘 이노우에함), 해상초계기(P-8), 함재기(F/A-18), 조기경보기(E-2D), 헬기(MH-60) | - |
| 일본 | 해상자위대 구축함 아리아케함(Ariake), 이지스구축함 아타고함 | 해상초계기(P-1) |
훈련의 의미와 확대 계획
이번 '프리덤 에지' 훈련을 통해 한미일은 상호 운용성을 증진시키고, 더 많은 다영역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며, 한반도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자유를 수호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한 미래 훈련 확대에 관한 기대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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